소프트뱅크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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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오픈AI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400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추진한다고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12개월 만기의 브릿지론을 계획 중이며, JP모건을 포함한 4개 은행이 이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대출이 성사되면 소프트뱅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달러 차입이 된다.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3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며, 이미 300억달러를 투입한 상태다. 이는 손정의가 과거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에 투자했던 규모를 넘어서는 베팅이다.
소프트뱅크는 오픈AI 지분을 늘리기 위해 엔비디아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등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AI의 1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다른 투자 포트폴리오 활동은 둔화된 상태다.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 주가는 챗GPT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S&P는 이번 주 소프트뱅크의 신용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오픈AI 투자 확대가 유동성 악화와 자산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손 회장은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추가 투자를 강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AI는 최근 미 국방부와 비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대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계약 체결이 너무 서둘렀고, 결과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PR을 초래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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