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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라클과 오픈AI가 텍사스주 에이빌린 데이터센터 캠퍼스 증설 계획을 철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사 크루소(Crusoe)와 에이빌린 캠퍼스를 600메가와트 규모로 확장하는 협상을 진행해왔다. 현재 에이빌린 캠퍼스는 1.2기가와트 규모로 구축 중이다.
증설 계획에는 오픈AI 전용 건물 두 동 이상이 포함됐다.
오픈AI 인프라 담당 임원 사친 카티는X에 "에이빌린 확장을 검토했지만 추가 용량을 다른 지역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위스콘신을 포함해 여러 주에서 6개 이상 부지를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빌린 캠퍼스는 오픈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Stargate)'에서 가장 먼저 착공한 부지다. 스타게이트는 오픈AI 외에 일본 소프트뱅크와 오라클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오라클과 오픈AI가 기존 계약은 유지된다. 두 회사는 지난해 9월 오라클이 오픈AI에 4.5기가와트 컴퓨팅 용량을 공급하는 3000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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