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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자율 보행과 대화가 가능한 차세대 로봇 캐릭터 올라프를 개발해 테마파크 공연에 도입한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alt Disney Imagineering)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캐릭터 올라프를 실제로 구현한 차세대 로봇을 공개했다. 이 캐릭터는 프랑스 디즈니랜드 파리의 신규 구역 어드벤처 월드에서 라이브 공연 형태로 관람객 앞에 처음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로봇 캐릭터는 약 4개월 만에 개발됐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된 디지털 애니메이션 자산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구현됐다. 특히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협력해 영화 속 캐릭터의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집중했으며, 강화학습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올라프의 독특한 걸음걸이와 성격을 실제 움직임으로 구현했다.
또한 올라프 로봇은 센서와 모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균형을 유지하며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공연에서는 물 위를 이동하는 보트 위에서 등장하는 연출이 포함돼 있어, 연구 시설에 모의 보트를 제작해 실제 공연 환경을 가정한 안정성 테스트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는 이번 올라프 로봇을 시작으로 향후 마블, 스타워즈, 겨울왕국 등 주요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로봇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테마파크에서 캐릭터들이 관람객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몰입형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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