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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 ETF 시장 확대…DOGE·SHIB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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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가 ETF 시장을 확대한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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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T. Rowe Price)가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티로우프라이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뿐 아니라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포함한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정된 S-1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며 디지털 자산 투자 확대를 명확히 했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최대 15개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으며, 단일 토큰을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 운용 전략을 채택한다. FTSE 미국 상장 암호화폐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목표로 하며, 포트폴리오는 펀더멘털, 밸류에이션, 시장 모멘텀을 고려해 정기적으로 조정된다.

    또한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가 ETF의 암호화폐 자산 수탁을 담당하며, 투자자들은 현금 방식으로 ETF를 매수·환매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인-카인드 거래 방식 도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울러 티로우프라이스는 네트워크 보안 강화와 보상 확보 차원에서 스테이킹 참여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번 ETF는 87년 역사의 티로우프라이스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승인 시, 전통 브로커리지 계좌를 통해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옵션이 될 전망이다. 티로우프라이스는 적극적 운용 전략을 통해 기존 비트코인 현물 ETF와 차별화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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