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고래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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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이 2300달러를 돌파하며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고래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강세 속에서 주요 투자자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비트코인 초기 지지자이자 쉐이프시프트 창립자인 에릭 부르히스가 1년 만에 이더리움 매입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부르히스는 지난해 1만2886 ETH를 평균 3324달러에 매도했으며, 최근 2만3393 ETH(약 4908만달러)를 평균 2098달러에 매수한 바 있다.
또한, 이더리움 초창기 기여자로 알려진 지갑(0xf792)이 1746만달러를 투입해 7769 ETH를 평균 2248달러에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3월 11일부터 지갑 0x8E34는 거래소에서 8만157 ETH를 출금했으며, 또 다른 대형 투자자 0x743d는 2479만달러를 들여 1만1985 ETH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은 계속되고 있다. 6개월 전 4300달러대에서 이더리움을 매도했던 지갑 0x2d85가 최근 5003 ETH(약 1090만달러)를 2179달러에 매수하며 시장 복귀를 알렸다. 샌티멘트(Santiment)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2일부터 현재까지 고래 지갑 보유량이 1억1347만ETH에서 1억2145만ETH로 증가해 약 798만ETH가 추가 매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입도 증가세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3주 연속 순 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더리움의 장기적인 강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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