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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절치부심 스텔란티스…美 시장 25% 성장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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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스텔란티스가 2026년에 반등을 노리고 있다. [사진: 스텔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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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다국적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6년 25% 성장 목표를 제시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2020년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12.5%에서 2024~2025년 약 8%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7년 연속 판매 감소를 겪고 있다.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브랜드는 오랜 기간 부진을 이어왔으며, 램과 지프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판매 부진은 전동화 전환에서의 소극적인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텔란티스는 일부를 제외하면 전기차 확대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흐름이 시장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경영진은 반등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제프 코머 스텔란티스 미국 영업 책임자는 최근 딜러들과의 회의에서 '2026년은 실행의 해'라며 25%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딜러들의 적극적인 판매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스텔란티스는 2026년 다양한 신차 출시와 가격·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회복을 노리고 있다. 일부 전기차 모델이 포함되지만, 출시 예정 모델 대부분은 내연기관 차량이며, 전기차를 제외한 일부 차량 가격 인하와 마케팅 확대를 병행해 판매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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