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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일)

    롯데호텔, 광명에 ‘L7’ 오픈…서남부 거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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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MICE 수요 동시 겨냥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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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경기 광명의 ‘테이크 호텔’을 리브랜딩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L7 브랜드 기준 국내외 8번째 호텔로,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호텔은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해 고속철도와 광역버스, 도심공항터미널 등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향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개통도 예정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와의 연결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롯데몰 등 대형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체류형 수요 흡수에도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호텔 규모는 지하 8층~지상 27층, 총 228실이다. 패밀리룸과 싱글 객실을 함께 구성해 가족 단위 고객과 1인 투숙 수요를 모두 겨냥했다. 실내외 이용이 가능한 인피니티풀과 레스토랑, 피트니스 등 주요 부대시설도 갖췄다.

    연회 공간도 확대했다. 최대 250명 규모의 연회장과 대형 스크린,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 등을 도입해 컨퍼런스와 웨딩 등 MICE 수요를 동시에 공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광명의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L7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earthgir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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