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일)

    張, 경기지사 후보 ‘유승민 영입’ 질문에 “가능성 열어둘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을 영입하는 문제와 관련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있다면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표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채널A에 출연해 “경기도는 정치적으로 매우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장 대표는 유 전 의원 영입 가능성에 대해 직접 언급을 피했다. 그는 “공천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특정인을 거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당을 위해 좋은 결정을 해주시리라 생각한다”며 “필요하다면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 후보군을 앞서는 결과가 나온 데 대해서는 “민주당은 후보가 한 명이라 결집돼 있지만, 우리 당은 여러 후보로 나뉘어 결집이 이뤄지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공천을 마치면 대구 민심도 다시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대표는 보유 주택 6채(지분 포함) 중 4채를 처분한 배경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당 대표로서 집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서 집을 정리하게 됐다”고 했다.

    마가연 기자 magnetic@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