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삼시세끼산촌편 X 프레시지 밀키트'를 선보였다. /프레시지 제공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HMR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삼시세끼산촌편 X 프레시지 밀키트' 첫 기획전을 오픈했다.

23일 HMR 가정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지난 1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과 콜라보 한 '삼시세끼산촌편 X 프레시지 밀키트' 첫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업체와 tvN '삼시세끼산촌편'이 콜라보한 해당 제품은 프로그램 출연진의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돼 방송에서 소개된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손질된 재료와 함께 쉬운 레시피 카드도 함께 배송돼 짧은 조리시간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업체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0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tvN '삼시세끼산촌편'에 방영된 프레시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 이벤트를 통해 업체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 및 씨메르 스파이용권과 삼시세끼 밀키트 VIP세트, 폴바셋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콜라보레이션 밀키트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누가해도 똑같이 맛있는 프레시지 밀키트와 tvN '삼시세끼산촌편'와의 콜라보라는 기획 취지에 걸맞게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산촌편 X 프레시지 밀키트' 구성은 '삼시세끼산촌편' 방송에 나온 메뉴로 매주 프레시지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