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 금천아트리지 ‘무비&뮤직 콘서트’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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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금천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 다섯 번째 공연으로 사단법인 서울네오예술단 브라스 앙상블 '무비&뮤직 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7시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에서 개최한다.
'금천아트리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잇고,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무비&뮤직 콘서트'는 폭스 팡파르, 007 제임스 본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 가브리엘 오보에, It don't mean a thing, 라라랜드 OST 메들리, 캐리비안의 해적, Love is , I will follow him 등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익숙한 곡들이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선선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별도 참여 신청은 없으며, 행사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쇼핑 그리고 외식과 함께 야외공연을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9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는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후 첫 공연으로 마드모아젤S 밴드와 함께하는 흥겨운 재즈 공연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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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서울네오예술단과 함께 무비&뮤직 콘서트 진행
서울네오예술단 브라스 앙상블 '무비&뮤직 콘서트' 오는 28일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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