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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로지텍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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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개인용 주변기기업체 로지텍코리아는 회의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상 회의 터치 컨트롤러 로지텍 탭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로지텍 탭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글로벌 화상 회의실 솔루션에 맞게 사전 구성된 로지텍 통합 회의실 솔루션에 포함되는 제품이다. 기존 로지텍 회의 장비와 마찬가지로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10.1인치 터치 스크린, 케이블 고정 기능 등을 갖추고 있고, 테이블 및 라이저 마운트, 벽면 마운트 등의 형태로 배치가 가능하다.
로지텍 관계자는 “경제적인 프리미엄 솔루션을 통해 복잡하고 비싼 플랫폼을 대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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