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병화문학관,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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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13일 조병화문학관이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관하는 '편운 아래서 놀자' 교육프로그램은 '2019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이 열악한 농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병화문학관은 문화예술에 다양한 경력과 재능이 있는 강사진들을 투입하여 교육을 진행한 결과 어린이들이 숨은 재능을 발휘하여 100여점이 넘는 작품을 탄생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동시에 진행한 '찾아가는 문학관'과 '문학관에 놀러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여자중학교, 안성중학교, 양성중학교, 공도중학교, 비룡중학교, 송전중학교, 평택여자중학교 등 7개 중학교와 죽산고등학교, 천안쌍용고등학교 등 2개 고등학교에서도 뛰어난 상상력이 낳은 작품들이 탄생했다.

이에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4시 조병화문학관에서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회' 개막식을 진행한다. 수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서완 문학강사, 최예문 미술강사, 장지선 찾아가는문학관 강사,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님, 안성문인협회 이갑세 명예회장, 난실리마을 어르신들,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작품전시회를 어린이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그간 노력과 결실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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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회' 개최..."어린이들의 숨은 재능"

오는 11월 15일(금) 조병화문학관에서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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