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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노스랩, 성분까지 챙긴 '5가지 無첨가물' 영유아 유산균으로 엄마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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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문화뉴스


최근 화학물질의 유해성이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케모포비아(Chemophobia: 화학 물질 공포증), 체크슈머 (Check+Consume: 성분, 원재료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하는 소비 행태) 등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계에서도 화학성분을 배제한 제품을 내놓고 있어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산균을 구매할 때도 성분이 중요하다. 유산균 제조과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향미 증진을 목적으로 유해 화학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의 카페인, 단당류, 합성 첨가물 과다 섭취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어린이 유산균을 고를 땐 제품 전성분을 더욱 꼼꼼히 살펴야 한다.


최근 영유아를 위한 유산균 노스랩 베이비, 키즈 제품이 엄마들 사이에서 성분과 첨가물 두가지를 잡은 '착한 유산균'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노스랩의 어린이 유산균은 12개월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베이비 제품과 키즈 제품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두 제품 모두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전성분을 공개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12개월부터 섭취하는 키즈 제품은 세계3대유산균 회사인 다니스코사와 로셀사의 유산균을 150억 투입했으며 30억의 유산균을 보장한다. 장내에서 생존율이 높고 면역력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LGG유산균을 첨가하여 함량과 성분에 의한 선택의 고민을 줄인 제품이다.


베이비 제품은 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39억 투입하여 10억을 보장한다. 면역력 개선과 함께 유아집단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은 유산균이라는 콘셉트로 성분과 안전성을 모두 따지는 엄마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노스랩 베이비, 키즈 유산균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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