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광주 북구 신용동 영산강변에 폭우에 잠겨 있다. 광주에는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300mm 넘는 폭우가 내렸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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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8일 오전 광산구 평동역 일대가 폭우로 인해 침수돼 광주지하철 1호선 단축운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지하철 1호선은 동구 소태동 녹동역에서 평동역까지 20개 역이 있지만 평동역을 제외한 녹동역에서 광산구 도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 피해는 없지만 주변 도로가 침수돼 안전차원에서 평동역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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