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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이건희 별세] 반도체와 올림픽…사진으로 보는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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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출생부터 2014년까지 심근경색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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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이건희(아래 우측).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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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1967년 결혼식.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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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제 7회 삼성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희 당시 중앙일보 이사(맨 우측).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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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2월 당시 이병철 삼성 회장의 62회 생일을 맞아 자택에서 찍은 사진. 삼남인 故 이건희 삼성 회장, 막내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왼쪽 둘째), 맏딸 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맨 오른쪽)의 모습이 보인다. 맨 앞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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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5월 국제신문발행인협회 제30차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한국대표들. 좌로부터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 이건희 중앙일보 이사, 장기봉 신아일보 사장, 박용희 공동통신 사장(모두 당시 직함).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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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7월 11일 KIST를 방문한 故 이병철 삼성 창업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故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왼쪽 두번째), 故 이건희 삼성 회장(왼쪽 첫번째)이 KIST의 연구원으로부터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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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이병철 삼성 회장(왼쪽)과 이건희 당시 부회장이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집무실에서 서예를 연습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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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도 세계 주니어 아마 레슬링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선수단이 귀국하자, 이건희 대한 레슬링협회 회장이 환영식에서 금메달리스트 어경선 선수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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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7월 당시 이병철 삼성 회장이 이건희 부회장과 함께 삼성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첨단 기술 개발현황 등을 둘러보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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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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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당시 삼성그룹 회장이 1992년 11월 방한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수원 삼성전자 VCR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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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국왕 카를 구스타프와 함께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돌아보는 이건희 당시 삼성그룹 회장.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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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한남동 자택 집무실 모습. 오디오 매니어로 유명했던 이 회장은 집무실에도 영국 B&W 스피커와 매킨토시 앰프를 구비해뒀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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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주요 임원과 해외 주재원들을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된다“며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선언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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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2월 비즈니스위크 지 표지에 이건희 당시 삼성그룹 회장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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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왼쪽)과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영국 클리블랜드 티아이드시 윈야드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자복합단지 준공식에서 생산라인 가동 손잡이를 당기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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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8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지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당시 텍사스 주지사였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공장 설립 후 이곳에 170억 달러(약 19조1800억원)를 투자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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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재계 총수와의 조찬간담회가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김 당선자는 삼성 이건희, 현대 정몽구, LG 구본무, SK 최종현 회장 등 4대 대기업 총수들에게 국제통화기금(IMF)체제 극복을 위한 대기업의 자발적인 구조조정을 요청하였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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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 21일 서울 한남동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자택 승지원에서 만난 이 회장과 김우중 대우 회장. 대우전자-삼성자동차 간 빅딜 성사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지만, 빅딜은 결국 불발됐다. 사징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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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ㆍ방일 수행 경제계 인사를 초청한 오찬 모임이 서울 종로구 효자동 토속촌 식당에서 열렸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 회장.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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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이건희 삼성 회장(왼쪽)이 당시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오른쪽)으로부터 삼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70나노 4기가 낸드(NAND)플래시 메모리 개발 기념패를 받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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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당시 삼성전자 회장이 2004년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을 방문해 방진복을 입고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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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05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당시 주요 사장들을 소집해 ‘디자인 전략회의’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최지성 당시 삼성전자 사장, 이건희 회장,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현 연세대 교수).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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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청와대에서 가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다짐 간담회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이건희 IOC위원, 한승수 유치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박용성 IOC위원 등이 '평창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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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은 강원도 평창의 경기시설과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당시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평창은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지만 2018년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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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건희 IOC위원이 2014 겨울올림픽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평창의 개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당시 평창은 유치에 실패했고, 2018년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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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하고 사과하는 이건희 삼성 회장. 삼성 특검 이후 이 회장의 경영 일선 퇴진과 전략기획실 해체 등을 발표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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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발표되는 순간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명박(오른쪽) 전 대통령과 인사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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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건희 회장이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사장 등 가족과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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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12년 베트남 박닌성 옌퐁공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을 방문한 모습. 현지 직원들이 이 회장과 홍라희 여사에게 '휴대전화 20억대 누적생산 기념패'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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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를 참관한 이건희 회장(가운데). 왼쪽부터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이 회장, 홍라희 리움 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홍 관장 왼쪽 뒤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보인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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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생일 기념 만찬에 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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