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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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징계 사유들은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는 엄중한 비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징계가 검찰개혁으로 이어져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국민 인권을 보호하는 진정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징계위는 15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약 17시간에 걸친 절차 끝에 윤 총장에 대해 ‘판사 문건 작성 등 판사 사찰’ ‘채널A 사건 감찰 방해’ ‘채널A 사건 수사방해’ ‘정치적 중립 등 위신 손상’ 등 4가지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윤 총장 측은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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