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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차기 대선 경쟁

[포토] 이재명-윤석열 마지막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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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한겨레

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사진)가 서울 청계광장,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현장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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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날 현장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청계광장은 우리 국민께서 촛불을 높이 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그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2017년 촛불혁명을 되새겼다. 또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이긴다"며 "오는 10일 우리가 1700만 촛불로 꿈꿨던 나라, 국민의 주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나라, 국민이 화합하는 새 나라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국민의 머슴으로서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부정하지 않으며 정직해야 하는 것이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닌가” 물으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 제대로 한번 바꿔보겠다”, “여러분의 응원과 압도적 지지로 이제 내일 결승선을 1등으로 끊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대에서 미지막 현장유세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우리 국민은 더 나은 삶을 요구할 자격이 있다”며 “국민이 더 나은 나라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달라”, "심상정이 국민 여러분의 자신감을 드높이는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세 후보의 서울 피날레 현장유세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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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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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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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는 동안 지지자들이 스마트폰 불빛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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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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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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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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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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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서울 피날레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이 기호2번 윤석열 글자가 세겨진 대형 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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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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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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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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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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