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의 한 주유소.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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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S-Oil은 오전 9시 16분 기준 전날보다 2000원(1.9%)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극동유화, 중앙에너비스도 1% 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 감산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이 정유주 주가를 끌어올렸다.
29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3.95달러(4.2%)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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