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150명···위중증 361명, 사망 20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지난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 앞.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150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9월26일·1만4162명)에서 다소 줄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61명, 신규 사망자는 2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만2018명, 해외유입은 132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81만961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17명(87.8%)이다. 신규 사망자는 20명으로 60세 이상이 19명(95.0%)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09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6만4953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0.4%다. 보유병상 1801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331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23.8%로 3121개 중 2378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3.2%가 찬 상태로, 2364개 중 2053개가 비어 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 백래시의 소음에서 ‘반 걸음’ 여성들의 이야기 공간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