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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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UAE 측과 가까운 이 씨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300억 달러 투자 약속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 특사로 UAE를 방문했던 지난해 말 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이 씨의 친서도 전달했습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이 씨에게 안부를 전하며 건강 상태를 물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 성과 홍보에 역점을 두는 가운데 이 같은 취지에서 이 씨와의 통화도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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