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이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55 버거에 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 적양파를 더한 한정 메뉴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 맛을 그대로 담은 메뉴다.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그릴드 어니언과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미국 정통 버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슈니언 버거'도 재출시 한다. 슈니언 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후라이드 어니언,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를 조합한 새우 버거 메뉴다.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몬 맥피즈' 3종도 재출시했다. 레몬 맥피즈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3가지 종류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 취향에 맞는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