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법원,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사건·대장동 재판 별도 심리(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과 대장동·백현동 사건을 따로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3일) 오후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 측은 하나의 재판으로 형을 선고받아야 방어권이 온전히 보장된다는 이유로, 재판부에 위증교사 사건과 대장동·백현동 사건의 병합 심리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검찰은 이들 사건의 구조가 전혀 다른 별개의 사건이라며 병합을 반대했습니다.



장영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