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칩스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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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도체 설계자산 전문업체 칩스앤미디어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신탁계약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이루어졌다. 계약 기간은 25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총 30억원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통한 회사 가치 상승을 위함이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8월 약 102억9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로 처분하며 운영자금을 보충한 바 있으며, 이에 신탁계약 체결 전 칩스앤미디어의 자기주식 보유현황은 없다.
한편, 24일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기실적대비 33.6%p 감소한 49억9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99.6%p 감소한 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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