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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환경의 날을 맞아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6월 한 달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일상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용기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획전에서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글라스락 제품에 혜택을 제공한다. 종이컵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내열강화 유리컵, 음식 포장 후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용기 대신 다회용 픽업용기, 일회용 빨대 대신 세척해 지속 사용하는 유리 빨대, 일회용 비닐 대신 다회용 실리콘 지퍼백과 색 배임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유리밀폐용기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제품 중 홈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거치대를 추가로 증정하고,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5일부터 11일까지 환경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보호를 위한 본인만의 꿀팁을 소개하는 내용의 댓글을 달면 참여 가능하며, 총 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SGC솔루션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과 환경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를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캠핑 쓰레기 저감을 목표로 ‘글라스락 제로웨이스트 글램핑’을 개최해 가족 단위의 소비자 70여 명과 친환경 캠핑을 진행했으며,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한 갯벌의 성지로 평가받는 충남의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2년째 임직원들이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0여 년 역사의 SGC솔루션은 자원순환을 근간으로 하는 국내 대표 생활유리 제조기업이다.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은 자연에서 온 원료를 배합해 자체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 17년 연속으로 국내는 물론, 위생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96개국에 수출됐으며,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편리함보다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며 유해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것이 곧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등의 위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며 “글라스락은 환경보호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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