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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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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영화관 나들이 … 래시 뉴 어드벤처,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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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자녀들과 고향도 못 가고 나들이도 못했다면 마지막 기회다. 자녀들과 함께 영화관이라도 가보자. 브레드 이발소와 '강아지 히어로' 래시가 돌아왔다. 그리고 최초의 인플루언서 오랑우탄 오지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래시: 뉴 어드벤처 (9월 12일, 가족, 전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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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아 강아지 '래시'와 함께 이모네에 놀러 간 플로. 수상한 커플에게 강아지 '피파'를 도둑맞는다. 피파를 찾기 위해 래시는 다시 한번 집을 떠난다.

래시가 돌아왔다. 래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연기했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입성한 강아지 캐릭터다. 늘 그렇듯 조마조마하지만 당연히 집으로 돌아온다.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 (9월 13일, 애니메이션, 전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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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를 통해 최초의 오랑우탄 인플루언서가 된 '오지'. 오지는 고향을 찾아 돌아간다. 하지만 거기서 대기업 '그린자'가 자신의 고향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을 막기 위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초대형 라이브 방송을 계획한다.

생태계가 파괴된 고향에 돌아간 오랑우탄의 이야기. 할리우드 대표 에코 프렌들리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한 환경 보호 애니메이션이다.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9월 14일, 애니메이션, 전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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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조수 '윌크', '초코'와 '소시지'까지, 최고의 빵스타로 돌아온 친구들의 신나는 일상을 그린다.

브레드가 두 번째 극장판으로 돌아왔다. 액션 배우 '초코'와 '버터', 월드스타 '탄빵보이즈', 스타 훈련사 '핫도그'에게 맡겨진 '소시지', 먹방 빵튜버 '아이스크림'이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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