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의부作 홍백모란의 화목(60.6×72.7 cm, Oil on canv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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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여의도고등학교 너섬미술회(회장 유병익, 이하 너섬회) 주최 제 22회 너섬전이 오는 14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층에서 열린다.
2001년에 시작한 너섬전은 올해로 22회째다.
너섬회는 전 여의도고등학교 은사이셨던 정의부작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김남권, 김보연, 안병철, 윤성순, 조용복 작가 등 여의도고등학교 1회졸업생부터 44회 졸업생들이 멤버로 있는 너섬미술회의 정기전인 너섬전에선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너섬회의 유병익 회장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전시가 부디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치유,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가 되어 다양한 의미의 새로운 시작으로 연결되기를 소망한다" 고 전했다.
너섬회는 매년 5월 여의도고등학교 모교전을 주최하며 아마츄어 작가들과 재학생들의 참여도 도모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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