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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롯데건설, ‘청담 르엘’ 전 가구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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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이 완판을 달성했다.

조선비즈

'청담 르엘' 조감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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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 르엘’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22일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을 거쳐 모든 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해당 단지는 지난달 20일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 모집에 총 5만6717건이 접수돼 평균 66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64가구 모집에 2만70건이 접수돼 31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담 르엘은 강남권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한강변에 자리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와 공원이 있고, 스타필드, 코엑스 등 편의 및 문화시설 인프라가 풍부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며 “청담동의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방재혁 기자(rhi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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