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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주)라이브나우와 함께 광주광역시 뷰티산업기업 라이브커머스 운영 및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뷰티 관련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자생력 확보 지원을 목적으로 지원 업체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기획 및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5일부터 15개 광주 기업의 다양한 뷰티 상품을 30개 라이브에서 소개하고,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화니', '달님', '데일리제나' 등 레페리 소속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들도 출연해 방송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광주광역시 뷰티산업기업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품 판매에 최적화된 뷰티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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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이사는 "라이브 커머스야 말로 광주 중소 뷰티 제조업 상품의 중요한 유통채널이 될 것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뷰티상품을 지역을 넘어 지능적(디지털) 지구적 수요혁신을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 라이브커머스는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이를 통해 광주의 뷰티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홍예슬 라이브나우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뷰티 분야 중소기업들이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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