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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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제작학과가 지난 14일부터 4일간 열린 '지스타 2024'에 학생들이 개발한 9개의 게임을 전시했다.
4일간 전시 중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등 유수의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서울호서 게임제작학과 부스에 방문해 게임을 시연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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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 게임제작학과는 지난 17년간 지속적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교육기관으로 매번 많은 게임사의 관심을 받아왔다. 지스타에 전시된 게임이 게임사와 라이선스 계약이 진행되는 등 게임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했다.
또한 이 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같은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삼성, SKT, 카카오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콘텐츠 제작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 전시된 한글게임,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한 약시치료용 게임이 있다.
서울호서 게임제작학과는 지스타 2024에 참여한 20여 개의 교육기관 중 돋보이는 학교인 만큼 내년 지스타 2025에도 기대가 되는 학교 중 하나이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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