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가 고객 상담 채널을 확대하고자 '채널톡'을 오픈했다. 이미지=노블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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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강남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고객과의 상담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채널톡'을 오픈했다.
노블리는 다년간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모여 출범한 결혼정보회사로, 단 한 번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커플매니저들이 NMS(NOBLY Matching System)를 바탕으로 철저한 매칭 회의 아래 맞선 상대를 선정한다.
이러한 노블리는 기본 서비스인 '베이직 프로그램'부터 '클래식 프로그램(초혼, 만혼, 재혼)', VVIP만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인 '블랙 클럽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니즈에 따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때 블랙 클럽 프로그램의 경우 성혼전문가 4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하는 '4:1 밀착 관리'를 선보인다.
이러한 결혼정보업체 노블리가 고객과의 상담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채널톡'을 오픈했다. 채널톡에서는 채팅 방식을 통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채널톡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노블리는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대표 전화 등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MZ 세대의 경우 전화보다 문자를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공식 홈페이지에 채널톡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채널톡 오픈 이후 많은 고객들이 애용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신동엽이 MC를 맡아 이끈 KBS JOY '중매술사'에 출연해 매칭 성공의 의미인 '중매반지'를 총 4개를 획득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연애 읽어 주는 여자'에서 활동하면서 남녀 심리에 대해 코칭 중이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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