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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민하우스의 자회사인 엔피케이㈜(대표 김상준)가 제조한 글루텐분해효소(제조원: 엔피케이㈜, 유통전문판매원: 비타민하우스)가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국내기업이 제조한 우수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세계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품목에는 '현재일류상품'을, 향후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품목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을 수여한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001년 도입된 세계일류상품은 현재까지 1094개사의 974개 품목이 지정된 바 있다.
사진=비타민하우스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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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분해효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은 '팽화곡물 발효를 통한 글루텐 분해 식품소재 제조기술'로 개발된 혁신적 효소식품이다. 글루텐 분해에 도움을 주는 효소가 주성분으로, 글루텐을 분해해 장 속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 및 복부 불편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HACCP, 글루텐프리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 고품질 제품임을 보장하며, 섭취가 간편하도록 분말 형태로 제조되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질소 포장이 되어있다"며 "평소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소화 기능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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