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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포토부스 전문 기업 비쉐어, 미국 디즈니랜드 포토부스 해외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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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기자]
문화뉴스

비쉐어가 미국 디즈니랜드 포토부스를 해외에 납품한다. 사진=비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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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포토부스 제조, 납품, 렌탈 전문 기업 비쉐어(인싸포토)가 미국 디즈니랜드에 포토부스를 납품한다고 밝혔다. 비쉐어는 포토부스 커스터마이징 전문 업체로, 해외 21개국 이상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비쉐어는 포토부스 공장을 직접 운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포토부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일본,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호주 등을 포함한 총 21개국에 진출하였다.

포토부스 전문 비쉐어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각 브랜드의 장점을 부각하고, 독특하고 개성적인 아이디어를 포토부스에 반영하여 차별화를 도모한다.

또한 DSLR 고해상도 카메라와 특별한 조명 노하우를 적용해 최적의 촬영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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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쉐어가 미국 디즈니랜드 포토부스를 해외에 납품한다. 사진=비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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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쉐어 관계자는 "당사는 포토부스 공장을 직접 운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포토부스를 공급하고, 렌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21개국 이상에 수출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독특하고 개성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차별화를 도모하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를 바탕으로 내맘대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며 "해외 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해외에서 현지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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