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가 2025년 FW 프리미엄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미지=카자 제공 |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카자(CAZA)가 2025년 FW 프리미엄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인다.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엘리에나 호텔 7층에서 열리는 <카자 디자인 갈라 팝업(POP-UP)전>에서는 하이앤드 컨템포러리로 브랜드의 전환을 공식 알리는 디자인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현대백화점 VIP가 선택하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디자인의 퍼 라인 업으로 주목받았던 카자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로의 전환을 공식 발표하며, 2025년 시즌업 라인들을 현대백화점 VIP전용몰에 카자 CAZA RSVP 전용관을 오픈함과 동시에 현대백화점 카자 온라인관을 오픈한다.
카자가 2025년 FW 프리미엄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미지=카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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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자의 갈라 팝업은 고급스러운 미래(LUX FUTURE)를 모토로 디자이너 감성의 실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한편, 캐시미어, 트위드울, 파인울, 레더, 나일론, 테크 코튼, 메탈릭 폴리, 구스 다운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 매치한 퓨처리스틱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제안한다.
최근 카자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선보이며, 디자이너 라인을 온라인에 공개한 카자는 영상과 실생활의 조화를 이뤄낼 미래적인 패션 추이를 시도할 이번 컬렉션 팝업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영상패션 릴레이 전시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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