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호 에듀윌 평생교육사업본부장(왼쪽)과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에듀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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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에듀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재개를 알리는 첫 기부다.
에듀윌은 지난 2022년까지 임직원 나눔펀드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재단법인 해피빈에 기탁해왔으며, 이 기금을 활용해 '사랑의 쌀 나눔'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나눔에서 첫 기부처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을 선정했으며, 복지관 측은 전달받은 쌀을 장애인 가정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식사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하윤호 에듀윌 평생교육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눔은 해피빈 기탁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기용 복지관장은 "쌀 100포대 기부는 장애인 가정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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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은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시작해 전국의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총 1만4천600포대를 전달해왔다. 이번 기부는 146번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에듀윌의 사회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에듀윌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27일 제35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일에 맞춰 '2025년 공인중개사 합격 전략 설명회'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생중계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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