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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논현역에 위치한 마음감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에서 ADHD 진단 및 치료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전문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 시상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를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된 결과다.

마음감기정신건강의학과는 우울증, 불안장애, ADHD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진료하며, 특히 ADHD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정밀한 검사와 개별 맞춤형 치료로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검사로는 종합주의력검사(CAT), 정량뇌파검사(qeeg), 자율신경기능검사(HRV), 종합심리검사가 있으며, 환자 각각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심층면담을 통해 개인화된 정신과 치료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정찬현 대표원장은 “ADHD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 개개인의 특성 및 주변 상황까지 고려해 삶의 질을 높여가야 한다”라며 “이번 수상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음감기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ADHD를 포함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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