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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디어텍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겨냥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디멘시티 8400'(Dimensity 8400)을 공개했다.
이번 칩셋은 새로운 전력 제어 기술을 통해 전력 소비량을 44%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최대 5.17Gbps 속도의 5G-A 모뎀과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5.4를 지원하며, 터치 지연 시간도 최적화했다.
디멘시티 8400은 최대 클럭 속도 4.32GHz를 자랑하는 총 8개의 Arm Cortex-A72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생성형 AI를 특징으로 한다. 또 게임 성능을 향상시키는 미디어텍 프레임 레이트 변환기(MFRC)가 포함된 Arm Mali-G720 MC7 GPU를 탑재하고 있다.
G720 GPU는 메모리 대역폭을 30% 적게 필요로 하여 최고 성능을 향상시키고 전력 절약을 확대한다. 그래픽 성능은 24% 더 높고 전력 효율은 42% 개선되었다.
또한 이 칩셋은 최대 320MP 카메라 센서와 최대 144Hz 재생률의 WQHD+ 디스플레이 및 듀얼 스크린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대 5.17Gbps의 성능을 약속하는 최신 5G 고급 모뎀과 함께 제공되며, 5G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는 울트라세이브 3.0+(UltraSave 3.0+) 기술을 갖추고 있다.
미디어텍은 다이멘시티 8400 칩셋을 탑재한 휴대폰이 언제 시장에 출시될지, 어떤 브랜드가 이 새로운 칩셋을 제품에 포함할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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