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목)

“애도를 담아” 뉴진스, 검은 리본 달고 일본 시상식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뉴진스 인스타그램(@jeanzforfree)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뉴진스가 검은 리본을 달고 일본 시상식 방송에 출연해 무안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뉴진스는 30일, 최근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jeanzforfree)을 통해 멤버들이 검은색 추모 리본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마음을 담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뉴진스는 이날 일본 전역에 생방송된 ‘제66회 레코드 대상’에 추모 리본을 단 채로 출연했다.



뉴진스는 이날 시상식에서 ‘슈퍼내추럴’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뉴진스는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디토’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한겨레는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한겨레후원]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