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인텔리전트 스트리밍 어시스턴트'는 시청자에게 더 나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스트리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트림랩스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제작하기 위해 엔비디아, 인월드 AI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해당 AI 어시스턴트의 기술적 기반에는 엔비디아의 ACE(Avatar Cloud Engine) 기술과 인월드 AI의 인지 엔진이 적용됐다.
AI 어시스턴트는 주로 3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게임 플레이와 시청자의 채팅 내용을 이해하고 적절한 코멘트를 제공하는 등 가상의 3D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방송 중 화면 전환, 효과 삽입, 게임 플레이 클립 제작 등 프로듀서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술 지원 기능을 제공해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설정과 문제 해결을 돕기도 한다.
인텔리전스 스트리밍 어시스턴트는 2025년 상반기에 스트림랩스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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