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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윤석열 정부

    윤석열 탄핵 선고 임박…긴장감 도는 헌재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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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경찰 버스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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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위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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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각하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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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각하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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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헌재 정문 방향의 인도 양쪽에 투명 차단벽과 질서유지선을 설치해 일반인의 통행을 막고 있다. 헌재 소속 직원도 우회해 신원을 확인하고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헌재 인근 골목도 경찰이 펜스를 설치해 시민이나 관광객에게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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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각하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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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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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기동대 버스는 인근 안국역 출구부터 헌재를 지나 재동초등학교 인근까지 양쪽 차로에 길게 늘어섰고, 헌재 정문 앞을 비롯해 곳곳에 형광색 점퍼를 입은 기동대원들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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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앞에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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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앞 인도에 차단벽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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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앞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들었던 손팻말이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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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앞 도로에 경찰버스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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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엄한 경비 속에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헌재 건너편 인도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각하” 등을 외쳤다. 정문 옆 농성장에선 다시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겉옷을 입고 담요를 두른 채 10여명이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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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에 세워진 경찰 버스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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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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