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신생아 격리해 산모 방에서 돌보도록 권고
JTBC 자료화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난 18일 신생아와 산모, 의료진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또 다른 신생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RSV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모세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추가 전염을 막기 위해 감염자 2명을 퇴소 조치했고, 신생아들을 격리해 산모 방에서 돌보도록 권고했습니다.
구석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