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줄여 가격경쟁력↑
지속력, 향 등 보통 이상"
에이딕트 멜로우 오 드 퍼퓸 시리즈. /다이소몰 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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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지난 2월 출시한 ‘5000원 향수’의 유튜버 리뷰가 관심을 모은다. 이 유튜버는 “가격 대비 품질이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향수 리뷰 유튜버 ‘쎈스쟁이’는 23일 ‘다이소 에이딕트 향수 5종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말차 매그놀리아, 메메 피치, 뮤티드 우디, 블러리 페탈, 듀이 소피 총 5종의 향수를 차례대로 리뷰한 유튜버는 “시향한 결과 다섯 가지 모두 지속력이 보통 이상으로 좋다”며 “몸에 뿌렸을 때도 향이 은은하게 유지되는 것을 느꼈다”고 평했다.
말차 매그놀리아의 경우 “향이 변하는 과정에서 다소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일부 모델은 시중 명품 브랜드의 향과 비슷한 느낌이 있고, 가성비가 좋아 10대나 20대가 쓰기 적합한 향수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소는 지난 2월 에이딕트의 ‘멜로우 오 드 퍼퓸’시리즈를 출시했다. 5가지 향수는 각 5000원이며, 같은 라인의 핸드크림과 풋 크림도 2000~3000원대 가격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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