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27일 3200톤급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Diego Silang)함의 진수식을 울산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 3천200t급 필리핀 초계함 2번함 '디에고 실랑함'의 진수식을 개최했다./HD현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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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실랑함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시속 28㎞), 항속거리 4500해리(8330㎞)에 이르는 최신예 함정이다. 근접방어무기체계, 수직발사체계, 선체고정형소나, 탐색레이더 등 첨단 무기체계가 탑재된다.
앞서 필리핀 정부는 군 현대화사업을 위해 HD현대중공업에 ▲호위함 2척(2016년) ▲초계함 2척(2021년) ▲원해경비함(OPV) 6척(2022년) 등 총 10척의 함정을 발주했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은 “필리핀 초계함 1번함에 이어 2번함인 디에고 실랑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필리핀 군 현대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아 기자(ina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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