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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섬에? 황무지도?…트럼프식 허술한 황당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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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나라별 관세표

낯선 이름 '허드 맥도날드 제도', 여긴 어디?

호주 땅에 속한 남극의 외딴 무인도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자연 그대로의 땅'

생명체는 펭귄, 물개, 새 등인데

여기도 '관세 10%'

목록에 있는 또 다른 낯선 이름 '노퍽 섬'

남태평양의 호주 영토로 인구 약 2천 명

가죽 신발 소량 미국에 수출한다고 기록된 곳

무려 29% 관세 날벼락

호주 총리 "이 섬이 미국과 무역 경쟁자일까"

"지구상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는 뜻일 뿐"

북극 근처 황무지 '스발바르 얀마옌'도

관세 부과국에 이름 올려

어리둥절한 무작위 황당 관세에

"펭귄들이 대규모 시위 나섰다" 비꼬기도

화면출처

기사 'Washington Post', 'Guardian', 'CBS News'

엑스 'RapidResponse47'

인스타그램 스레드 'anaweeese'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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