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벌써 1000일…그리움 꾹꾹 담은 리본 목걸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24일 ‘추모의 밤’

    헤럴드경제

    12일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인 서울 종로구 별들의집에서 유가족 등 참가자들이 오는 24일 참사 발생 1천일을 맞이하며 추모 목걸이를 함께 만들고 있다.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이태원 참사가 오는 24일로 1000일을 맞는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집’에서 보라색 리본 목걸이 1000개를 만드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희생자들의 유족, 시민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만들어진 보라색 가죽 목걸이 500개와 별, ‘10·29’가 새겨진 펜던트 목걸이 500개는 24일 오후 명동성당에서 열릴 ‘추모의밤’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진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