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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칼럼] 안태근,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원/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1991년 10월 11일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인준을 위한 청문회가 열렸다. 예일대 법학박사와 기회균등위원장을 지낸 흑인 남- 2020-01-17 03:1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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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이란 시위, 갑작스럽지만 새롭지는 않다/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4학년
요즈음 신문 국제면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나라는 이란이다. 가셈 솔레이마니 장군의 사망 이후 격화되던 미국과 이란의- 2020-01-17 03:1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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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거 알아?] “클릭 한 번이면 장난감이 우리집 앞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곳이 송파구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가 활발히 운영 중이랍니다. 지난해 1- 2020-01-17 03:1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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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트렌드/손성진 논설고문
유교적 전통인 제사에 대한 고정관념도 많이 바뀌는 것 같다. 1년에 제사를 여러 번 지내는 사람으로서 주변에 물어보면 여러 제사를 합쳐서 지내거나 절에- 2020-01-17 03:1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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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중 칼럼] ‘哲人王 문재인’, 한국 민주주의를 파괴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열광적 지지자들에게 철인왕(philosopher king) 같은 존재다. 철인왕은 절대 진리에 대한 인식과 함- 2020-01-17 03:17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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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주택거래 허가제
공산주의 시절 소련 국민 사이에 부(富)의 상징으로 간주되는 소유물이 둘 있었다. 자가용과 ‘협동주택’이란 이름의 민간아파트였- 2020-01-17 03:16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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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잊혀질 권리' 없다
"임기 후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 회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왜 잊혀지고 싶- 2020-01-17 03:1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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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환경부의 중국 공포증?
'국내 미세 먼지의 중국 영향에 대한 국민의 과잉 인식을 개선하고….' 지난 14일 환경부가 배포한 '2020 제1차 한·중- 2020-01-17 03:14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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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월드] 낚시꾼의 '뻥'은 진화한다
'뻥'이란 속어가 있다. 뻥튀기에서 유래한 말인 듯한데 '무엇을 과장하여 이르는 말'을 뜻한다. '뻥'은 거짓말과는 어감이 좀- 2020-01-17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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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의 디지털 읽기] ‘萬里방화벽’ 안의 빅 브러더
지난해 말 미군(美軍)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처음에는 육군에서 정부로부터 지- 2020-01-17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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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72] 분열과 통일
실의 여러 갈래를 잘 묶으려면 뚜렷한 가닥이 필요하다. 이른바 두서(頭緖)다. 그를 중심으로 다른 여러 가닥을 묶어야 든든한- 2020-01-17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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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원의 말글 탐험] [108] 성공한 거역?
“너 지금 내 말을… 이 아버지 말을 거역하겠다는 거냐?” 자기가 병원장인 본원(本院)으로 오라는데 말을 안 듣는다. 게다가- 2020-01-17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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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 돌고 나니] 탐욕을 이긴 후 찾아오는 기쁨
모든 수도자의 여정은 영적인 싸움 과정이다. 시작은 자신과 싸우는 일이며 마지막은 어두운 영과 벌이는 대결이다. 처음 인간 아- 2020-01-17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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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댓글] '그러려고 공무원 된 건데?' 외
▲그러려고 공무원 된 건데?(phoe****, 1월 13일 네이버) [민원인 2시간 새 0명, 그 면사무소에 공무원 18명]- 2020-01-17 03:1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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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애호박 탕의 추억
아침에 애호박 탕을 끓였는데 모두 맛있다고 엄지 척을 한다. 내가 애호박 탕을 잘 끓이게 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재작년- 2020-01-17 03:01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