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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1229] 陳&尹 쌍끌이
영국의 데이비드 린 감독이 만든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는 영화의 시작 부분부터 아주 인상적이다. 첫 장면은 사막- 2020-01-20 03:14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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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공무원 不敗'의 진범
최근 일선 공무원들의 안이한 근무 태도와 부당한 수당 빼먹기 실태를 폭로한 '공무원 공화국' 시리즈가 나간 뒤 수많은 댓글이- 2020-01-20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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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라이프] 설 연휴 '보름'은 기본이라는 베트남, 갈수록 쉬는 날 줄어
요즘 베트남은 설 명절인 '뗏(tet)' 준비로 한창이다.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호찌민시 통일궁 앞 거리는 노란- 2020-01-20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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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의 도보여행자(Wayfarer)] [15] 이오지마 기념관 조각상이 주는 메시지
일단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하다. 미국·이란 관계 말이다. 신문을 보면, 이란과 관련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동을 '독단적- 2020-01-20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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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의 문화一流] 네 살 때 시력 잃은 작곡가, 아내가 묘사한 정원 풍경을 불후의 협주곡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아토차역에서 열차를 타고 남쪽으로 한 시간 정도 가면 아란후에스라는 시골역에 닿는다. 스페인 왕실의 별궁이 자- 2020-01-20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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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의 시로 가꾸는 정원] [98] 고(孤)
고(孤) 중심에서 뚝 떨어져 가는 기러기 한 마리 허공의 무게로 날개를 젓는다 맨홀 한 쪽 각도가 기우뚱 기우러지듯 어둠이 그- 2020-01-20 03:1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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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휘자
"그럼 어떤 걸 하시는 거예요?" 통성명을 하고 지휘자라고 소개한 후 몇 마디 대화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받는 질문이다. 지휘- 2020-01-20 03:1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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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16개월 만에 정계 복귀 안철수 외
○16개월 만에 정계 복귀 안철수. '中道 정치' 레퍼토리 不變인데, 文 정부와 野圈 사이 '간 보기 정치'도 그대로? ○曺國 수사 지휘 검사 찍어내고- 2020-01-20 03:1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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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음 울린 한국의 노동생산성[현장에서/남건우]
지수(index)는 숫자로 이뤄져 있지만, 실제로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흐름이다. 숫자 자체의 크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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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내 편으로 만들겠어[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
일각에서는 말합니다.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요.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아카데미 6개 부-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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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금융MBA 과정이 사라진 이유[Monday HBR]
한국은 양성평등 이슈의 사각지대라고 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 기업의 양성평등 노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멤버 중 최하위-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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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보타닉뮤지엄[바람개비]
경남 창원의 진해 보타닉뮤지엄은 추운 날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3만3000m²(약 1만 평)의 정원에 2500여 종의 야생화-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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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의 슬픈 두드러기[이상곤의 실록한의학]<87>
숙종 재위 27년 10월 10일 장희빈이 사사(賜死)됐다. 어머니의 죽음을 무기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세자(후일 경종)는-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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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 우리는 준비됐나[윤희웅의 SNS 민심]
정부가 세계 최초로 ‘자동 차로유지 기능’이 적용된 자율주행차량의 출시를 허용했다. 올 하반기부터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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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내가 만난 名문장]
‘자신이 누군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예술을 하는지, 어떤 태도로 작품에 임하고 살아갈지 자신의 본질을 진심으로 고민하- 2020-01-20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