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기시다 일 총리와 통화…"한미일 협력으로 평화 기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그리고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두 정상이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한 한일 공조를 발전시키기 위해 소통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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