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노동절 맞아 대규모 도심 집회 개최
노동절인 오늘(1일) 양대 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2만 5천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연 뒤 용산 방면으로 행진한다고 예고했습니다. 같은 시각, 한국노총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동자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도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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