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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월렛이 iOS 26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맞는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 월렛은 다른 모든 iOS 26 앱과 마찬가지로 올해 리퀴드 글래스 UI로 변화하고 다수의 기능 개선을 통해 더 강력한 서비스로 거듭난다.
먼저 공항에서의 디지털 탑승권 기능이 강화된다. 새로운 탑승권 기능은 공항 지도, 수하물 추적, 라이브 액티비티 공유를 지원해 여행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다만 항공사들의 참여가 필수적이어서 실제 활용도는 지켜봐야 한다.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AI 기반 주문 추적 기능도 추가된다. AI가 이메일에서 배송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제3자 참여 없이도 월렛의 주문 추적 기능이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애플은 월렛 앱 내 신용카드 정보 저장 기능을 도입하며 애플 페이 사용 시 할부 결제 옵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F1 영화 관련 알림 논란 이후, iOS 26에서는 월렛 앱 내 오퍼&프로모션 알림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애플 페이의 확산과 함께 월렛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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