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수평 카메라 바 디자인. [사진: 유튜브(@Wylsa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시리즈 공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 맥스 모델의 세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반사방지 디스플레이, 역대급 배터리, 강력한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변화는 '반사방지 디스플레이'다.
이는 햇빛이 강한 날에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는 기술로, 야외 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이 기능이 적용되면 화면 밝기를 최대로 유지해도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어 실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대용량 배터리'다.
아이폰16 프로에서도 배터리 성능이 크게 개선됐지만,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더욱 두꺼워진 디자인을 통해 역대 최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는 '카메라 업그레이드'다.
이번 모델에는 2400만화소 트루뎁스 전면 카메라와 4800만화소 망원 렌즈가 탑재돼 촬영 성능이 대폭 향상된다. 또한, 카메라 제어 버튼 추가, 멀티캠 비디오 녹화, 8배 광학 줌, 프로 카메라 앱 등의 기능도 루머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